서머싯의 여빌 지역 병원은 2015년 수요 증가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지면서 '블랙 경보'가 발령되었다. 입원 환자는 매년 약 5%씩 증가해 왔다. 그로부터 약 1년 전, 이사회는 병원장 조너선 히그먼의 표현대로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수용력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해법은 현장 밖에서 만들어졌다. 16개의 개별 모듈로 분리된 '완제품' 24병상 병동이 2015년 크리스마스 전에 크레인으로 외래진료부 옥상에 들어올려졌고, 이후 10주 동안 직원과 건설 인력이 밤낮으로 작업해 내부를 갖추었다. 히그먼은 이 유형의 병동으로는 지금까지 가장 빠른 시공이었다고 말했다.

병동은 2016년 2월에 문을 열었다. 뇌졸중과 흉부 감염 환자 등을 받아, 환자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전에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수간호사 웬디 그레이는 이 병상들이 '절실히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 공간 덕분에 병원은 환자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적이 없는 구역을 더 이상 열지 않아도 되고, 향후 몇 년간의 수용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16개의 완제품 모듈로 된 24병상 병동을 10주 만에 갖추어 2016년 2월에 개원했다. 트러스트는 이로써 임시방편적인 환자 구역이 끝났다고 말한다.

옥상은 운영 중인 병원이 가진 유일한 여유 부지였고, 모듈식 건설은 실효를 거둘 만큼 빠른 유일한 시공 방식이었다.

현장 밖 모듈은 머리 위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병동을 폐쇄하거나 복도에 환자를 밀어 넣지 않아도 되게 했다.

목적에 맞게 설계된 병동이 임시방편의 초과 수용 공간을 대체하여, 응급 대처를 상시 수용력으로 전환했다.

수요가 건물의 수용력을 앞지를 때는 건물이 없는 곳에 수용력을 더하라. 현장 밖 모듈 유닛은 기존 병상을 하나도 닫지 않고 옥상을 병동으로 바꾼다.

병동은 2016년 2월에 문을 열었으며, 병원은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몇 달간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개원 이후의 환자 흐름 수치는 자료에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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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Yeovil District Hospital: Rooftop ward opens to boost capacity BBC News · b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