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새 의료 캠퍼스인 UCI Health가 2025년 12월 144병상 규모로 공식 개원했으며 가스관이 없다. 전 세계에서 매우 드문, 전기를 100% 사용하는 대형 병원 중 하나다. 설계사 CO Architects는 설계·시공 파트너인 Hensel Phelps와 함께 설계했으며, 50만 제곱피트보다 큰 병원 중 이렇게 한 곳은 유일하다고 주장한다.

전기 전용이라는 결말은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시작되었는데,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병원이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이례적인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면서 설계는 유연성과 전염성이 매우 높은 환자의 대규모 유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쪽으로 밀려났다. 한편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은 2025년까지 자사 건물의 탄소 중립을 추진하고 있었고, 이는 전기화를 또 하나의 우선순위로 만들었다.

설계가 마무리되던 시점에 시장은 아직 완전 전기 병원을 공급할 수 없었다. 건축 허가 단계에서 계획에는 여전히 가스 구동 중앙 냉난방 설비와 주방에 공급되는 가스관이 포함되어 있었다. 공사가 깊어지면서 전기식 공기열원 히트펌프, 공랭식 칠러, 조리 장비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고, 설계·시공 팀과 대학은 전면 전기화를 결정하고 프로젝트에서 가스 시스템을 교체했다.

병원은 존재하는 에너지 부하 중 가장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방 크기의 MRI 장비, 의약품 냉장고, 상업용 주방이 모두 24시간 가동된다고 CO Architects의 설계 책임자 파비안 크렘쿠스(Fabian Kremkus)가 Fast Company에 말했다. 그 수요를 전기만으로 충족한다는 점이 완성된 캠퍼스를 그 규모에서 이례적으로 만든다.

2025년 12월 144병상으로 개원했으며, 완전 전기 대형 병원 중 매우 드문 곳 중 하나다. CO Architects는 50만 제곱피트보다 큰 병원 중 유일하다고 말한다.

병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모든 건물 유형 중 가장 무겁고 유연성이 낮은 에너지 부하를 지니므로, 난방과 주방에 기본적으로 가스를 사용한다.

장비 타이밍이 프로젝트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전기식 히트펌프, 칠러, 주방 장비가 캠퍼스가 아직 공사 중일 때 상업적 성숙 단계에 도달했다.

UC 시스템의 2025년 탄소 중립 목표는 전기 전용 옵션이 실현 가능해졌을 때 대학이 승인할 상시적인 이유를 제공했다.

장비가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을 때 인프라 전환은 정체된다. 전환 경로를 설계하고, 공급업체가 따라잡는 동안 건설 중간에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세계 최초를 달성할 수 있다.

캠퍼스는 2025년 12월에 개원했고, Fast Company의 보도는 2026년 2월에 나왔다. 운영 중인 병원의 에너지 비용이나 배출량 수치는 출처에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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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ospitals are 24/7 energy hogs. This one just went all electric Fast Company · fastcompan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