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스위스 기업 Climeworks는 2017년 스위스 Hinwil에 Capricorn 직접공기포집 플랜트를 열어, 공기에서 CO2를 빨아들여 제품으로 판매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이 플랜트는 처음에는 인근 온실에 CO2를 공급했고, 2019년부터는 Coca-Cola HBC Switzerland에 판매해 탄산수를 탄산화했다. 이는 음료 산업에서 직접공기포집이 사용된 첫 사례였다. Capricorn의 존재 자체가 갓 태어난 탄소 제거 산업에 있어 이정표였다.
그러나 이 모델은 스스로를 무너뜨렸다. 탄산음료는 결국 CO2를 다시 대기로 방출하며, 시범 프로젝트였던 Capricorn은 연간 수백 톤만을 포집했다. 2022년 10월 Climeworks는 Hinwil에서의 상업 운영 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1세대 기술이 단계적으로 폐지되었다. 홍보 매니저 Judith Hebekeuser는 해당 플랜트가 더 이상 CO2를 포집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이제 아이슬란드 Hellisheiði에서 "영구적인 이산화탄소 제거의 확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현무암질 암석이 포집 지점 근처에 CO2를 저장한다. 2021년 9월 가동 중인 직접공기포집 플랜트 중 최대 규모로 문을 연 Orca 플랜트는 연간 4,000톤을 제거한다. 파트너 Carbfix와 함께, 포집된 CO2 1톤마다 약 27톤의 물과 섞어 지하에 주입해 탄산염 광물로 전환시킨다. Mammoth는 2022년 6월 착공했으며 Orca보다 아홉 배 더 많이 포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을 달성했나
후속 플랜트인 Orca는 연간 4,000톤의 CO2를 제거하며, 이는 Capricorn의 약 열 배에 해당한다. Mammoth는 2022년 6월 착공했으며 Orca의 아홉 배 규모로 책정되었다.
음료를 탄산화하면 포집된 CO2가 다시 방출되므로, 제품 판매는 탄소를 영구적으로 제거하지 못했다.
Capricorn은 연간 수백 톤만을 포집하는 시범 프로젝트였으며, 기후 변화에 영향을 주기에는 너무 작았다.
아이슬란드의 젊은 현무암 지층은 Hinwil과 달리 Climeworks가 포집 시설 옆에 CO2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선구적인 첫 제품은 그 사용 사례가 사명을 무너뜨릴 때 막다른 길이 될 수 있다. 그 제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회사를 중요한 성과에 집중시켜라.
그 후
Capricorn은 CO2 포집을 중단하며, 개장 5년 만에 상업적 장을 닫았다. Climeworks는 이제 영구적인 제거를 중심으로 자신을 규정하고 있다. Orca는 연간 4,000톤으로 운영 중이고 Mammoth는 Orca 규모의 아홉 배로 건설 중이다. The Verge는 이번 가동 중단을 이 젊은 산업의 또 다른 전환점이라고 불렀으며, 동시에 기술, 경제성, 정책이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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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imeworks closes a chapter in early carbon removal tech The Verge · thever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