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2026년 3월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의 CFO 겸 COO인 암리타 아후자는 스퀘어와 캐시앱의 모회사인 블록이 4분기 총이익 29억 달러(전년 대비 24% 증가)를 보고하면서도 전체 인력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4,000개 일자리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이것이 강한 위치에서 나온 결정이며 하룻밤 사이의 결정이 아니라 2년에 걸친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주가는 2월 26일 발표 이후 거래 세션에서 거의 20% 급등했다.
아후자는 내부에서 구축해 약 18개월간 프로덕션 환경에서 운영 중이며 이후 오픈소스로 공개된 '구스(goose)'라는 코드명의 AI 에이전트의 공을 인정했다. 그녀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AI 도구를 사용하는 엔지니어 1인당 개발자 생산성이 40% 상승했으며, 한때 구축에 분기가 걸리던 리스크 모델이 그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완성되었다. 그녀는 하향식 비율 목표는 없었다고 말한다. 리더들은 플랫폼 복원력,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역량, 그리고 제품 로드맵을 중심으로 계획을 상향식으로 수립했다.
아후자는 직원 1인당 총이익이 2019년 약 50만 달러였고 인원이 수천 명에서 약 13,000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대체로 정체되어 있었으며, 이후 2024년 약 75만 달러, 2025년 100만 달러로 상승했고 목표를 달성하면 2026년에는 약 2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은 2026년 전망을 총이익 성장률 18%, 이익 성장률 54%로 상향했다. 도시는 블록이 코로나19 기간에 과잉 채용을 했으며, 부분적으로는 스퀘어와 캐시앱을 위한 별도 구조를 구축한 데서 비롯되었고 2024년에 이를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무엇을 달성했나
자체 보고 기준: 2025년 직원 1인당 총이익 100만 달러, 2026년 목표 약 200만 달러; 엔지니어 1인당 생산성 40% 증가; 2026년 총이익 가이던스 18% 상향
왜 통했나
인원이 늘어나는 동안 직원 1인당 총이익이 정체되었고, 경영진은 이를 시장 문제가 아닌 구조 문제로 해석했다.
AI 에이전트와 코딩 도구는 더 작은 팀이 의미 있는 업무량을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을 리더들에게 주었다.
리더들은 사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반복적인 소규모 감축 대신 한 번의 과감한 구조조정을 택했다.
수익성 있는 기업의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생산성 근거를 먼저 측정해야만 성립하며, 회사 측은 계획이 비율 목표가 아닌 상향식으로 수립되었다고 말한다.
후속 상황
인터뷰는 발표 며칠 후에 이루어졌으므로 주가 급등과 가이던스 상향, 즉 회사 자체의 기대치 외에는 결과가 없다. 아후자는 정서적 부담을 인정했으며, 남은 직원들이 단기적으로 더 많은 업무를 떠안게 될 것이고 재교육과 보상으로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거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