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는 부진한 실적, 뒤처진 주가, 에너지 전환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 속에서 2025년을 맞았다. 엘리엇이 지분을 확보했고, 머레이 오킨클로스 CEO는 근본적인 재편을 약속했다.

2월 26일 BP는 재편을 명확히 했다. 연간 석유·가스 투자를 약 100억 달러로 늘리는 반면, 전환 사업 투자는 연 15억~20억 달러로 줄여 기존 가이던스보다 50억 달러 이상 낮추겠다고 밝혔다.

새 계획은 또한 2027년까지 연간 설비투자를 130억~150억 달러로 낮추고, 40억~50억 달러의 구조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며, 200억 달러의 자산 매각을 검토 대상에 올렸다.

BP는 40억~50억 달러의 비용 절감, 2027년까지 200억 달러의 자산 매각, 2027년까지 조정 잉여현금흐름의 20% 이상 연평균 성장률(CAGR)을 목표로 했다.

엘리엇의 등장은 BP의 밸류에이션 격차에 대한 주주들의 조바심을 분명히 드러냈다.

BP는 단순한 언론 메시지가 아니라 자본 배분을 바꿈으로써 지출을 수익성이 높은 탄화수소 쪽으로 되돌렸다.

이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현금흐름, 비용, 부채, 수익률에 대한 측정 가능한 2027년 목표를 제시했다.

전략적 재편은 자본, 목표, 책임을 동시에 움직여야 하며, 메시지만으로는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힐 수 없다.

이번 재편은 BP의 기존 전환 성장 프레임 상당 부분을 폐기하고 잉여현금흐름을 주식 스토리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더 어려운 시험은 실행으로 옮겨갔다. 2027년까지의 비용 절감, 자산 매각, 부채 감축, 업스트림 프로젝트 이행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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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Growing shareholder value: a reset bp SEC · sec.gov ·
  2. BP chief says it will 'fundamentally reset' amid threat of activist investor The Guardian · theguardi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