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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UAE, 호주에서 사업하는 중고차 플랫폼으로 구르가온에 본사를 둔 Cars24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책, 등급, 조직 밴드를 폐지했다. 이는 대규모로 위계를 해체한 몇 안 되는 기술 기업 중 하나이며,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구조조정 중 하나다. 이제 모든 직원은 Flatland라 불리는 철학 아래 단일 직위인 Builder를 단다. 권한은 공식적 직급이 아니라 오너십, 실행, 고객 영향력에서 나온다.
회사는 복리후생, 출장 정책, 비용 환급, IT 자산 배분에서 위계에 기반한 구분을 없애도록 HR 시스템을 재설계했으며, 신규 입사자에게는 등급이나 레벨이 부여되지 않는다. 도입은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됐고, 고위 리더십부터 시작됐다. 책임, 성과 기대치, 의사결정 권한은 여전히 규정되어 있다. 권한의 근거만 직위에서 오너십으로 바뀐 것이다. 공동 창업자 Vikram Chopra는 "위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였다... 정보가 희소하던 시절 조직이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AI는 그 방정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고 말했다.
Cars24는 이번 개편이 운영 모델을 18개월간 재설계한 데 따른 것이라며, 그 결과 FY26 하반기에 직원 1인당 매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운영 비용의 비례적 증가 없이 EBITDA를 거의 300베이시스포인트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월간 활성 사용자 4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올해 글로벌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Chopra의 표현은 이렇다. "우리는 문제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언제 입사했든, 얼마나 오래 있었든 관계없이 그 문제를 해결할 권한을 느끼기를 바란다."
달성한 성과
회사 발표 기준: FY26 하반기 직원 1인당 매출 전년 대비 50% 증가, 비용의 비례적 증가 없이 EBITDA 약 300베이시스포인트 증가.
AI는 지능과 맥락을 모두에게 제공함으로써 의사결정을 여러 계층 사이로 오르내리게 만들었던 희소성을 없앤다.
직책은 사람들이 직위를 기여로 착각하게 만든다. 직책을 없애면 그 지름길이 사라진다.
문제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연차나 재직 기간과 관계없이 그 문제를 해결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
아이디어는 창업자에게서 나왔든 신입에게서 나왔든 실질에 따라 평가받아야 한다.
직책은 사람들이 직위를 기여로 착각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정보가 이미 모두에게 도달한다면, 책임이 규정되어 있는 한 권한은 직급에서 오너십으로 옮겨갈 수 있다.
후속 경과
이번 전환은 2026년 7월 발표에 앞서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도입됐으며, 고위 리더십부터 시작됐다. Cars24는 Flatland를, AI 시대 기업이 기존 구조에 AI를 단순히 내장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설계를 재고해야 한다는 더 넓은 명제를 향한 첫걸음으로 위치시킨다. 회사는 최종 답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인정하며("우리는 그 질문이 이제 물어볼 가치가 있고 그 주변에 구축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새 모델 아래에서도 책임과 성과 기대치는 명시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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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rs24 scraps job titles and hierarchy in AI-era organisational overhaul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