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포워드 CEO 요스케 츠지는 니케이 비즈니스에 기고한 1인칭 회고에서 스타트업 창업의 실패를 이야기한다. 2012년 봄 출시된 첫 제품 머니북은 '돈을 위한 페이스북'이었다. 개인이 자신이 보유한 금융 상품을 지인 네트워크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소셜 트레이딩 스타트업 KaChing(현 Wealthfront)을 모델로 삼았고 금융 리터러시를 가르치려는 목적도 더했다. 팀은 일본의 공중목욕탕 문화가 사람들이 자산 정보를 공유해도 괜찮다는 증거라고 농담했다.

그가 표현한 결과는 참담한 패배였다. 사용자는 50명 미만이었고 대부분 창업 멤버들의 친구였다. 초기 사용자들이 드러낸 것은 고칠 수 있는 마찰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다. 사용하기 두렵다거나, 당장 그만두고 데이터를 삭제해 달라는 반응이었다. 한 직원의 가족은 서비스를 건드리지도 않았다. 츠지는 창업자 시기의 열정이 모든 해석을 낙관 쪽으로 기울게 했고, 제품은 금융에 밝은 소수 초기 채택자들을 만족시켰을 뿐 누구의 실제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썼다.

출시 두세 달 후 팀은 제품을 접기로 결정했다. 피벗은 필요를 다시 물은 데서 나왔다. 자기 돈 정보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적지만, 스스로 그것을 명확히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다는 것이다. 회사는 가계부와 자산관리 앱에 집중했고, 중단 결정 후 6개월 뒤인 2012년 12월 '머니포워드'(현 머니포워드 ME)의 베타를 출시했다.

츠지는 이 실패가 회사를 규정하게 된 사용자 중심성을 강제했다고 평가한다. 그 자신의 교과서적인 '빠른 실패' 사례라는 것이다.

6개월 만의 성공적인 피벗: 츠지에 따르면 머니포워드 ME 베타는 2012년 12월 출시됐다. 실패한 첫 제품은 사용자 50명을 넘지 못했다(자체 보고).

츠지는 제품이 창업자들의 이상 — '사용자는 분명 기뻐할 것이다' — 을 표현했고 사용자를 보지 못하게 됐다고 말한다. 반응은 고칠 수 있는 마찰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다.

중단은 빨랐다. 매몰 비용이 구제를 주장하기 전인 출시 두세 달 만이었다.

재정의가 피벗을 이끌었다. 사람들은 돈을 남에게 숨기지만 스스로는 파악하고 싶어 한다 — 머니포워드 ME의 기반이다.

그는 이 실패가 머니포워드를 끊임없이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그 자신의 교과서적인 빠른 실패 사례라는 것이다.

미션 중심 제품에 대한 애착은 창업자들이 사용자의 두려움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데이터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할 때는 빠르고 부끄러움 없는 중단이 느린 구제보다 낫다.

츠지의 설명에 따르면 머니포워드(현 ME)의 베타는 중단 결정 6개월 후인 2012년 12월 출시됐다. 그는 창업 9년 동안 회사가 많은 실패와 죽음의 고비를 반복했지만, 머니북은 사용자 우선 접근을 고정시킨 교훈으로 남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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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思い入れが強すぎるプロダクトやサービスが失敗する理由 (Why products you are too attached to fail) Nikkei Business (日経ビジネス電子版) · business.nikke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