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방갈로르 소재 IT 서비스 기업 마이프래시스는 수년간 휴렛팩커드의 인도 전속 조직으로 활동했다. 세계 6대 은행과 주요 모기지·보험 고객을 보유했지만 전략은 모회사의 운명에 묶여 있었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가 철수를 결정하자 블랙스톤은 지배권 인수 기회를 포착했다.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PE 거래가 소수 지분 성장 투자여서 이는 드문 일이었다.
2016년 4월 블랙스톤은 HPE로부터 마이프래시스 지분 최대 60.48%를 주당 430루피, 총 5,466크로레(8억 2,700만 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의무 공개매수가 진행될 경우 거래 규모는 7,071크로레(11억 달러)까지 커질 수 있었다. 5년간 HPE 매출 9억 9,000만 달러를 보장하는 마스터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어 새 소유주는 고객 구성을 재편할 시간을 확보했다.
블랙스톤 체제에서 마이프래시스는 해외 직접 고객과 클라우드, 디지털 업무에 집중했다. 2021년 4월에는 그 변화가 주가에 반영됐다. 아부다비투자청(ADIA)과 UC인베스트먼츠와 함께하는 블랙스톤 운용 신규 펀드가 주당 1,452~1,497루피에 지배권을 인수하기 위해 28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2016년 진입 가격의 세 배가 넘는 수준이다.
무엇을 달성했나
2016년 주당 430루피에 최대 60.48%를 8억 2,700만 달러에 매입했고, 2021년에는 ADIA 및 UC인베스트먼츠와 함께하는 블랙스톤 신규 펀드가 주당 1,452~1,497루피에 지배권을 인수하기 위해 28억 달러를 투입했다.
왜 성공했나
HPE의 철수는 상장된 인도 IT 기업의 지배권을 통째로 살 수 있는 드문 기회를 만들었다.
5년간 9억 9,000만 달러 규모의 HPE 마스터 서비스 계약은 전속 조직에서 독립 기업으로의 전환 위험을 낮췄다.
블랙스톤은 자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마이프래시스의 새 고객으로 연결했다.
직접 고객과 클라우드·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이 주가를 2016년 제시가(주당 430루피) 훨씬 위로 재평가시켰다.
2021년 주당 1,452~1,497루피의 롤오버로 주당 가치 창출이 세 배 이상 구체화됐다.
상장 중형주의 지배권을 확보하면 PE 소유주가 경영진을 둘러싸지 않고 경영진과 함께 전략을 바로잡을 수 있다. 모회사의 그늘에서 벗어난 전속 공급업체는 가치를 크게 재평가받을 수 있다.
그 후
2021년 거래로 마이프래시스는 ADIA 및 UC인베스트먼츠와 함께 블랙스톤의 신규 사모펀드로 편입됐으며, 투입 약정액은 28억 달러였다. 블랙스톤 인도 PE 공동 대표 아미트 딕시트는 2016년 HP로부터 독립한 뒤 회사가 구축한 수주 잔고와 은행 분야 전문성을 언급하며 이번 투자가 "장기적으로 가치를 계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Blackstone to buy majority stake in Mphasis from HP for up to $827M VCCircle · vccircle.com ·
- Blackstone Buying Controlling Stake in Mphasis For $2.8 Billion, Shares Gain Nasdaq · nasdaq.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