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심층 인터뷰에서 싱텔 싱가포르 CEO 응 티안 총은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자신이 2023년 6월 한 가지 구조적 과제를 위해 채용되었다고 말한다. 각각 자체 CEO와 별도 팀을 두었던 소비자 사업과 기업 사업을 '하나의 싱텔 싱가포르'로 통합하고 AI 우선, 디지털 우선 통신사로의 전환을 이끄는 것이었다. 싱텔은 업계 ARPU가 5년간 하락한 상황에서 내부를 흔들어 변화를 주도할,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않은 리더를 원했다.

그는 변화상을 설명한다. 실패를 용인하는, 더 평평하고 관료주의가 덜한 조직으로, 2024년에 조성된 100만 달러의 자금으로 만든 사내 경연인 '빅 피어리스 펀드'가 뒷받침한다. 이 펀드는 싱가포르 직원 5,000명 중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약 200건의 제안을 끌어모았고,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에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 KPI는 각자 자기 영역만 최적화하는 대신 사업부 리더들이 하락하는 ARPU 문제를 공동으로 책임지도록 재설계되었다.

펀드에서 나온 한 아이디어는 2025년 5월 월 55달러부터 출시된 소비자용 5G 요금제 '프라이오리티 플러스'가 되었다. 이는 기업용 우선순위, 즉 4배 빠른 인터넷, 무제한 국내 데이터, 자동화된 피싱 및 악성코드 보호를 섬 전역에 제공하는 것으로, 싱텔의 기업용 상품에서 착안한 개념이다. 그는 수익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만 밝혔다. 직원 5,000명 거의 전원이 기초 AI 교육을 이수했으며, 싱텔은 AI 실무자 3,000명과 AI 전문가 300명을 양성하고 있다.

100만 달러 규모의 빅 피어리스 펀드에 200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그중 하나가 프라이오리티 플러스 5G 요금제(2025년 5월, 월 55달러부터)가 되었다. 직원 5,000명이 AI 교육을 이수했다(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

싱가포르의 네 번째 통신사인 심바와 수십 개의 MVNO로부터의 가격 경쟁이 구조적으로 ARPU를 압박하고 있었기에, 해답은 할인이 아니라 프리미엄 신상품이어야 했다.

소비자 팀과 기업 팀이 분리되어 있어 리더십이 중복되고 의사결정이 느려졌다. 하나로 합쳐진 조직은 우선순위 인터넷 같은 기업급 아이디어를 소비자에게 이식할 수 있었다.

완벽주의적이고 관료적인 문화가 혁신을 가로막았다. 펀드와 아이디어가 기각되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방식은 빠른 실패를 용인하도록 설계되었다.

AI가 수요와 통신사 운영 모두를 재편하고 있었기에, 대규모 내부 교육 자체가 전환의 일부가 되었다.

가격 경쟁이 ARPU를 압박할 때는 하나의 손익(P&L)을 중심으로 재편하라. 사일로를 통합하고, 리더들이 문제를 공동으로 책임지도록 전사 KPI를 설정하며, 현장 직원이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내부 아이디어에 자금을 대라.

2026년 2월 인터뷰 시점까지 프라이오리티 플러스는 2025년 5월부터 운영 중이며, 응은 수익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만 표현했다. 경쟁상의 이유로 그는 더 많은 펀드 아이디어가 제품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다. 싱텔은 AI 실무자 3,000명과 전문가 300명을 양성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문제 해결을 자동화하며, 사기 메시지를 표시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은행 및 의료 고객을 위한 로컬 데이터 처리에 베팅하는 한편, 인사 부서는 사람과 AI '가상 직원'이 섞인 팀을 위한 구조를 재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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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ingtel Singapore CEO flying the national flag high after bidding goodbye to corporate America The Straits Times · strait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