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2019년 5월 주당 45달러로 상장했지만, 최근 12개월 동안 30억 3천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안고 있었다. 주가는 거래 첫날 8.5% 하락해 회사의 시장가치는 비상장 시절 정점을 밑돌았다.

Crunchbase News의 분석은 우버를 페이스북, 알파벳과 비교했다. 두 회사 역시 IPO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결정적 차이는 수익성이었다. 알파벳은 IPO 당시 4억 2,38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냈고, 페이스북은 17억 5천만 달러를 냈다. 우버는 심각한 적자 상태였다.

이 기사는 '훌륭한 기업은 언제든 상장할 수 있다'는 실리콘밸리의 통념에 도전했다. 브랜드만으로 IPO에 이른 기업은 펀더멘털이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지 못할 때 연골 조각처럼 뱉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IPO 시점의 수익성이 브랜드 강점이나 성장 서사보다 상장 이후 생존을 더 강하게 예측하는 지표임을 입증했다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모두 IPO 당시 수익을 내고 있었다. 알파벳은 최근 영업이익 4억 2,380만 달러, 페이스북은 17억 5천만 달러였으나, 우버는 30억 3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훌륭한 기업은 언제든 상장할 수 있다는 실리콘밸리의 격언은 오해를 부른다. 가장 뜨거운 기업으로 인식되는 회사는 언제든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IPO 이후 신뢰를 유지하는 것은 수익성이다

우버의 IPO는 수요가 충분하면 혼란기에도 상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펀더멘털이 서사와 맞지 않으면 그 수요는 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IPO 시점의 수익성은 성장 서사보다 중요하다.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수익을 내고 있었기에 회복했지만, 우버는 그렇지 않았다. 돈을 잃는 기업에게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우버는 수개월 동안 IPO 가격을 밑돌며 거래되었고, 2019년 말에는 주당 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가 IPO 가격으로 돌아온 것은 팬데믹 시기의 차량 공유 수요가 급증한 2021년이었다. 이 IPO 경험은 투자자들이 다음 유니콘 IPO 물결을 평가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수익성 확보 경로에 더 큰 비중을 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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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Don't Compare Uber's IPO Troubles To The Facebook Or Google Offerings Crunchbase News · news.crunchbas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