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바레인에 본사를 둔 이슬람 투자회사 아르카피타는 세계 경기 침체로 재융자가 어려워지면서 압박을 받았다. 2차 시장에서 회사 채무를 매입한 헤지펀드들이 법정 밖 구조조정에 동의하기를 거부하자, 2012년 3월 아르카피타는 11억 달러 규모의 대출이 만기를 맞으면서 뉴욕에서 Chapter 11을 신청했다.
이 신청으로 아르카피타는 미국 파산법을 이용한 최초의 걸프 아랍 기업이 되었다. 2013년 중반 케이맨 제도와 미국 법원의 승인을 받은 재조직 계획은 뉴 아르카피타를 설립해 포트폴리오를 질서 있게 처분하고 투매 청산을 피하도록 했으며, 골드만삭스가 주도한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샤리아 적합 금융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2013년 9월 17일 공식 발효되었다. 유일한 담보 채권자인 스탠다드차타드는 전액 상환받았고, 일반 무담보 채권자들은 19억 달러 채무 중 약 7.7%를 받았다. 이는 가혹하지만 투명한 결과였다.
그로부터 1년여 후 아르카피타는 신규 및 기존 걸프 주주들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고, 주주 기반을 국부펀드와 기관으로 확대했으며, 2014년 6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약 1,010만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했고, 여전히 약 30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었다.
무엇을 달성했나
미국 Chapter 11을 통과한 최초의 걸프 기업: 2013년 9월 탈출, 2014년 1억 달러 조달, FY2014에 약 1,010만 달러 순이익 기록.
왜 성공했나
Chapter 11은 잔류 헤지펀드들이 포트폴리오의 무질서한 청산을 강요하지 못하게 막았다.
계획의 질서 있는 처분은 헐값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엑시트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샤리아 적합 금융은 이슬람 금융 규칙 안에서 청산 자금을 조달했다.
동일한 경영진과 함께 탈출한 것은 관계를 유지했고, 이는 2014년 새로운 걸프 자본을 다시 끌어들였다.
잔류 채권자들이 법정 밖 해결을 차단할 때, 공식 구조조정 체계는 공정한 계획을 부과하고 투매보다 더 많은 가치를 보존할 수 있다.
그 후
아르카피타는 더 작아졌지만 기능하는 회사로 탈출했다. 2014년 11월 1억 달러를 조달했고, 주주 기반을 국부펀드와 패밀리 오피스를 포함하도록 넓혔으며, 2014 회계연도에 약 1,010만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했다. 유로머니는 이 구조조정을 2013년 중동 딜 오브 더 이어 '매우 우수(Highly Commended)'로 선정했고, 이 사례는 걸프 기업들이 이슬람 채무를 구조조정하기 위해 미국 도산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형이 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Arcapita failure puts focus on Bahrain The National · thenationalnews.com ·
- Bahrain's Arcapita completes US Chapter 11 bankruptcy process The National · thenationalnews.com ·
- Arcapita completes $100m fundraising Saudi Gazette (via Reuters) · saudigazette.com.sa ·
- Highly commended Middle Eastern deal of the year 2013: Arcapita Euromoney · euromone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