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의 계보는 1948년 시리즈 I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약 70년간 판매되었지만, 안전 및 배기가스 규정으로 인해 랜드로버는 2016년 1월 전 세계 생산을 종료해야 했다. 1997년 이후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구매자들에게는 손댈 수 없는 전설로만 알려져 있었다.

타타 모터스가 소유한 재규어 랜드로버는 1년 넘게 부활을 예고해 왔다. 2019년 9월, 회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펜더를 공개했으며, 각지고 실용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알루미늄 차체, LED 라이트, 10인치 터치스크린, 현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감쌌다.

라인업은 2도어 디펜더 90과 4도어 디펜더 110을 제공했으며, 기본 4기통 및 6기통 엔진과 49,900달러에서 80,900달러의 가격대를 갖췄다. 랜드로버는 이를 회사의 기반이 된 시리즈 I, II, III 모델의 직계 후계자로 내세웠다.

부활은 토요타의 수프라, 포드의 브롱코와 레인저 등 유산 이름표를 단 차량들이 시장에 돌아오는 물결에 맞춰 의도적으로 시기를 맞췄으며, 랜드로버가 버린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도 아이콘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2020 디펜더는 사랑받는 아이콘을 현대적이고 기술이 집약된 4x4로 되돌려, JLR에 프리미엄 오프로드 세그먼트의 헤일로 모델과 미국 전시장으로 돌아갈 길을 제공했다.

디펜더의 이름과 형태는 단종되었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적인 애정을 불러일으켰다.

22년간의 미국 부재는 브랜드가 마침내 전환할 수 있었던 억눌린 수요를 만들어냈다.

헤일로 모델은 JLR이 경쟁자들을 상대로 프리미엄 오프로드 포지셔닝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유산 이름을 부활시키고 있었고, 이는 그 전략에 수요층이 있음을 입증했다.

아이콘을 부활시키는 것은 실루엣을 유지하고 그 주변의 모든 것을 현대화할 때 통한다.

2020 디펜더는 JLR의 가장 강력한 판매 모델 중 하나이자 브랜드의 헤일로가 되었으며, 고성능 버전인 옥타는 나중에 등장했다. 또한 수십 년 만에 디펜더 이름표를 위해 미국 시장을 다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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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After a 22-Year Absence, a Reborn Land Rover Defender Returns to the US Robb Report · robbreport.com ·
  2. Frankfurt Motor Show: Land Rover revives the Defender 4x4 off-roading vehicle Detroit Free Press / USA Today · detroi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