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포그는 신뢰할 수 있고 믿음직한 미국의 레인코트였지만, 2000년대에 이르러 '믿음직함'은 진부함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 되어 있었다. 경영진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아우터웨어 브랜드에 변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재출범은 그해 가을 스포츠웨어를 선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액세서리와 소매 사업 계획도 함께 세워 런던 포그를 단순한 우비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레이블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이름을 버리지 않으면서 이미지를 새롭게 하려는 구상이었다.

이 승부수는 인수자를 끌어들였다. 2006년 8월 아이코닉스 브랜드 그룹은 라스베이거스 파산법원 경매에서 런던 포그 브랜드를 낙찰받아 현금 3,050만 달러와 주식 700만 달러를 지급했다. 새 소유주는 성장을 위한 재포지셔닝에 착수했다.

아이코닉스는 2007년 남녀용 트렌치코트와 가죽 및 울 소재 아우터웨어 전반에 걸친 출시를 계획했고, 브랜드를 메이시스, 딜러즈, 노드스트롬에 입점시켰다.

이번 변신은 런던 포그를 스포츠웨어 중심으로 재출범시켰고, 아이코닉스는 파산 경매에서 현금 3,050만 달러에 주식 700만 달러를 더해 인수했다.

스포츠웨어 출시로 브랜드는 비 오는 날용 단일 제품을 넘어 확장되었다

이미지를 새롭게 하면서 전통 있는 이름이 진부함 대신 현재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변신으로 브랜드는 아이코닉스가 경매에서 인수할 만큼 매력적으로 바뀌었다

아이코닉스 같은 라이선싱 전문 기업은 런던 포그를 여러 소매업체에 걸쳐 확장할 수 있었다

한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이름은 단일 제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출범함으로써 자신의 전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이코닉스 아래에서 런던 포그는 여러 카테고리와 소매업체로 확장되었고, 2006년의 재출범은 전통 있는 브랜드가 단일 제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재포지셔닝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주는 기준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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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London Fog Rolls In for Fall WWD · wwd.com ·
  2. Iconix Tries London Fog on for Size The New York Times (DealBook) · archive.ny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