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2017년 중반, 접근 관리 보안 기업 OneLogin은 고객 데이터를 노출시키고 다수의 직원을 떠나게 만든 심각한 AWS 침해 사고를 겪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이자 DocuSign에서 마케팅·제품·엔지니어링 책임자를 지낸 브래드 브룩스가 불과 몇 달 뒤 CEO로 취임했다. 그는 당시 회사가 마주한 선택을 이렇게 회상했다. "이 사업을 접고 매각할 것인가, 아니면 해보기로 할 것인가?" 회복은 단기적인 성과에서 시작되었다. "파이프라인이 완전히 말라버렸기" 때문이었다. 고객들은 떠나지 않았지만, 제품 사용을 확장하는 것은 멈춘 상태였다.
약 1년 뒤 회사는 싱글 사인온과 다중 인증을 결합하고 기업이 자체 보안 요구사항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접근 관리'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브룩스는 차별점을 범위로 내세웠다. 즉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아침에 사업장 정문을 걸어 들어가는 것부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접근"을 다룬다는 것이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업과 Duo 같은 경쟁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그는 Okta의 성과가 좋았던 2017년 IPO가 시장의 규모를 입증해 주었다고 언급했다.
SMB와 클라우드에서 태어난 계정에서 시작했던 OneLogin은 투자 유치 약 18~19개월 전에 훨씬 더 큰 엔터프라이즈 고객으로 전환했다. 브룩스는 회사에 ARR 10만 달러를 훨씬 웃도는 금액을 지불하는 고객이 70곳 이상 있으며, 2017년 4분기부터 2018년 4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업셀에 힘입은 것이었다. 1억 달러 규모의 성장 라운드는 신규 투자자 Greenspring Associates가 주도했고 CRV와 Scale Venture Partners가 참여했으며, 이로써 알려진 총 투자 유치액은 1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브룩스의 런레이트 계산에 따르면 최소 3년은 추가 유치 없이 버틸 수 있는 규모였다.
무엇을 달성했나
CEO가 밝힌 내용: 매출 전년 대비 100% 증가(2017년 4분기~2018년 4분기), ARR 10만 달러 초과 지불 고객 70곳 이상, Greenspring Associates가 주도한 1억 달러 성장 라운드
왜 통했나
유출 사고로 확장이 멈춰 있었기 때문에, 회복은 리브랜딩이나 할인 공세가 아니라 단기 성과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제품 전환은 Okta와 기능 대 기능으로 경쟁하는 대신, 물리적 출입문과 온프레미스 앱, 클라우드 앱 전반에 걸친 통합 접근이라는 차별화된 논지를 회사에 부여했다.
엔터프라이즈 계정으로 상향 이동한 것은 신뢰를 재건해야 했던 바로 그 시점에 계약 규모를 키웠다.
매출이 두 배로 늘어나는 동안 1억 달러를 유치함으로써, 자금력이 탄탄한 보안 경쟁자들을 상대로 3년의 런웨이를 확보했다.
보안 기업은 위기를 제품 논지로 전환할 수 있다면 자사의 유출 사고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접근 관리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우산으로 재구축한 뒤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 후
새 자금으로 OneLogin은 새 사무소를 열고 민간 및 공공 부문 고객을 추구할 계획이었으며, 이미 상당한 유럽 입지를 활용하려 했다. 브룩스는 회사의 런레이트를 감안할 때 최소 3년은 다시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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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neLogin Solidifies Comeback With $100 Million Crunchbase News · news.crunchba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