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선파마의 딜립 상비는 8억 달러의 부채를 포함한 40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문제를 겪던 경쟁사 란박시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란박시는 2013년 합의에서 불량 의약품 제조 혐의를 인정하고 5억 달러를 지급한 뒤 여러 공장에서 미국 FDA 수입 경고 조치를 받고 있었다.

합병은 7개 브랜드 매각을 조건으로 한 경쟁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등 각종 승인을 거쳐 2015년 3월 25일 완료됐다. 합병 회사는 인도 최대이자 세계 5위 제약사가 됐다.

선의 승부수는 자사가 자체 문제 공장에서 해냈던 일, 즉 제조 시설을 재건하고 FDA 판매 금지를 해제해 미국 공급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2017년 3월 FDA는 2013년부터 금지 조치를 받아온 란박시의 모할리 공장에 대한 수입 경고를 해제했고, 이로써 승인된 제품이 미국 시장에 도달할 길이 열렸다.

재무적으로 이 합병은 그룹 규모를 키웠다. 2020 회계연도 기준 인도 매출은 971억 루피로 전체 매출의 약 30%였고, 미국 매출은 14억 8,700만 달러였으며, 연간 순이익은 매출 3,283억 7,500만 루피에서 41% 증가한 376억 4,930만 루피를 기록했다.

이 합병으로 선은 인도 최대이자 세계 5위 제약사가 됐고, FDA는 2017년 모할리 수입 경고를 해제했으며, 2020 회계연도 순이익은 41% 증가한 376억 5,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선이 자체 카라코 공장을 정상화한 경험은 FDA 문제 시설을 재건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란박시는 도박이 아닌 수리 과제가 됐다.

전액 주식 교환 방식은 란박시에 필요했던 다년간의 공장 개선과 통합을 위한 현금을 보존했다.

인도 최대, 세계 5위 제약사라는 합병 규모는 경쟁사에 없던 유통과 연구개발 레버리지를 선에 제공했다.

규제 진전은 구체적이었다. 2017년 3월 모할리 수입 경고가 해제되면서 과거 란박시 공장에서의 미국 공급이 재개됐다.

다른 곳에 없는 수리 역량이 있다면 어려움에 처한 경쟁사를 인수할 가치가 있다. 선은 FDA 금지 조치를 받았던 자사 카라코 공장을 재건한 경험이 있었기에 란박시는 고칠 수 있는 문제였지 도박이 아니었다.

선은 2015~16년에 란박시 통합과 FDA 관련 잔무 처리에 매달렸고, 2017년 모할리 승인은 첫 대형 규제 성과였다. 할롤 등 다른 옛 란박시 사이트에서는 정리 작업이 계속됐다. 2020 회계연도 영업 매출은 3,283억 7,500만 루피에 달했고 순이익은 41% 증가했으며, 선은 인도 최대 제약사 지위를 유지했다. 이 인수의 긴 그림자는 계속된 FDA 감시였지만, 회사의 규모와 특화 파이프라인(일루미아)은 시장 리더십을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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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un-Ranbaxy USD 4 billion merger completed Moneycontrol · moneycontrol.com ·
  2. Sun Pharma gets ray of good manufacturing news BioPharma Dive · biopharmadive.com ·
  3. Sun Pharma FY20 results: Profit rises 41% to Rs 3,765 crore, sales up 13% Business Today · businesstoday.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