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코니퍼는 테넷 헬스케어의 매출 주기 관리 사업부였다. 2008년 설립되어 2014년 SPi 헬스케어를 2억 3,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확장했고, 연간 1,700만 건의 환자 상호작용과 약 250억 달러의 순환자매출을 관리했다. 2017년 12월, 1년간 부진한 재무 성과를 겪은 끝에 테넷은 비용 절감 프로그램 속에서 이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과 늘어나는 부채로 투자자 압박을 받던 회사에게 코니퍼 매각은 안정화 카드로 보였으며, 약 1년 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이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보도됐다.
테넷은 2018년 1월 경매를 시작해 74개사에 접촉했다. 9건의 입찰이 돌아왔고 3개사가 최종 후보로 남았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의 제안은 '코니퍼의 개선되는 재무 성과를 인정하지 못했다.'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코니퍼의 2018년 매출은 15억 3,000만 달러를 넘었고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테넷은 부채를 줄이고 병원을 매각하며 출혈을 멈췄다. 2019년 1분기에는 월가 기대치를 웃돌았고, 로널드 리튼마이어 CEO는 이를 '훌륭한 분기'라고 불렀다. 코니퍼의 1분기 순영업매출은 1억 4,600만 달러였다.
2019년 7월 24일 테넷은 답을 내놓았다. 코니퍼를 독립 상장사로 세금 없이 분사하는 것이며, 2021년 2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경영진은 현금 매각이나 합병과 분사를 저울질한 끝에 독립 경로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고 결론지었다. 투자자 발표 자료에서는 '오늘의 테넷은 18개월 이상 전과는 확연히 다른 회사'라고 주장했다. 코니퍼 CEO 스티븐 무니는 후임 영구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물러나고, 카일 버트넷 COO가 임시 최고경영자를 맡으며, 소수 지분 보유자인 커먼스피릿도 분사를 지지한다.
무엇을 달성했나
코니퍼의 2018년 매출은 15억 3,000만 달러를 넘었고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분사 소식에 테넷 주가는 장 초반 상승했다.
왜 통했나
74개사에 접촉해 받은 9건의 입찰은 모두 조정 EBITDA가 막 26% 성장한 사업부를 저평가했다. 시장이 회복세에 값을 매기지 않자, 테넷은 공개시장 상장을 통해 가치를 매기게 하기로 했다.
세금 없는 분사는 주주 투표가 필요 없으며, 경영진은 검토한 현금 매각이나 합병 대안보다 독립 경로가 더 가치 창출적이라고 판단했다.
검토 과정에서 성과가 개선됐다. 실적 호전이 하한선을 높여 시장가 이하 입찰을 거절하기 쉬워졌다.
검토는 부진한 실적과 늘어나는 부채에 맞선 안정화 조치로 시작됐다. 결정 시점에는 디레버리징과 병원 매각이 압박을 충분히 완화해 독립 분사가 실행 가능해졌다.
입찰자들이 사업부의 반등에 값을 매기지 않는다면, 세금 없는 분사를 통해 시장이 값을 매기게 할 수 있다. 검토 중 운영을 개선하면 어떤 결과든 하한선이 높아진다.
후속 상황
완료는 2021년 2분기까지 예상됐다. 코니퍼 CEO 스티븐 무니는 영구 후임을 찾는 동안 물러나고, 카일 버트넷 COO가 임시 최고경영자를 맡는다. 코니퍼의 소수 지분을 보유한 커먼스피릿은 거래를 지지하며, 테넷 주주 투표는 필요하지 않다. 테넷은 8월 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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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enet to spin off revenue cycle management arm Conifer Healthcare Dive · healthcaredi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