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1997년 무렵 애플은 붕괴 직전이었다. 1997 회계연도 순매출은 28% 감소한 70억 8천만 달러였고, 회사는 8억 1,600만 달러 손실을 낸 이듬해 10억 4,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1996년 이사회의 NeXT 인수 결정으로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고, 1997년 그는 임시 CEO가 되었다.
잡스는 덜어내기로 움직였다. 그는 애플 제품 라인의 약 70%를 취소하고 인력과 재고를 줄였으며, 1997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억 5천만 달러 투자와 특허 상호 라이선스를 받아들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맥용 Office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다음 회사는 한 제품에 승부를 걸었다. 1998년 8월 출시된 iMac이었다. 애플은 1998 회계연도에 매출 59억 4천만 달러에 순이익 3억 900만 달러로 흑자로 돌아왔고, iMac은 당시 애플에서 가장 빨리 팔린 컴퓨터가 되었다.
3년 안에 애플은 iMac, iBook, Mac OS X 전략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을 재구축했고, 1997년의 결정들은 이후 모든 것의 템플릿이 되었다.
무엇을 달성했나
애플은 1997 회계연도 10억 4,500만 달러 손실에서 1998 회계연도 순이익 3억 900만 달러로 전환했고, iMac은 브랜드를 다시 세운 히트작이 되었다.
왜 통했나
NeXT 인수는 애플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리더와 현대적인 운영체제를 안겨주었다.
제품의 70%를 줄인 것은 엔지니어링과 현금을 하나의 히트작에 집중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거래는 플랫폼 전쟁을 끝내고 개발자와 고객을 안심시켰다.
iMac은 고객에게 결집할 수 있는 하나의 감성적인 제품을 주었다.
회사가 피를 흘리고 있을 때 결정적인 움직임은 덜어내기다. 제품 라인을 중요한 것만 남기고 줄인 뒤 하나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재구축하라. 그리고 경쟁자에게서라도 도움을 받아들여라.
그 후
애플은 iBook, Mac OS X, 리테일 매장, 그리고 iPod(2001)으로 이어가며 닷컴 붕괴를 거치는 동안 회복을 심화했다. 잡스의 1997~2001년 순서, 즉 덜어내고, 재집중하고, 하나의 영웅 제품을 내놓는 방식은 이후 회사의 부흥을 위한 표준 플레이북이 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Apple 1997 annual report (Form 10-K): $1,045M net loss; Microsoft $150M investment and patent cross-license SEC EDGAR (Apple Inc.) · sec.gov
- Apple 1998 annual report (Form 10-K405): returned to profitability, net income $309M SEC EDGAR (Apple Inc.) · sec.gov
- How Steve Jobs' 1997 Return To Apple Saved The Company — $1.04B loss to $309M profit, 70% of products cut SlashGear · slashg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