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Japan Tobacco Inc.)는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법에 따라 1985년 4월 설립되어 일본전매공사(Japan Monopoly Corporation)를 민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정부는 자본금 1,000억 엔 규모 회사의 주식 200만 주 전부를 보유했다(재무성).

1994년 상장은 거의 실패할 뻔했다. 정부는 주당 143만 엔으로 주가를 책정하고 200만 주 중 3분의 1(666,666주)을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추첨 당첨자의 3분의 2가 매입을 거부했고 분석가들은 주가가 100만 엔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1994년 10월).

그럼에도 정부는 매각을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1994회계연도에 394,276주, 1996회계연도에 272,390주를 팔아 3분의 1 목표를 달성했으며, JT는 여전히 국가가 과반 지분을 보유했지만 운영상으로는 민간 기업이 되었다(재무성).

전매 시대의 족쇄에서 벗어난 JT는 제약과 식품 사업으로 다각화했고, 국내 담배 판매가 줄어들자 1999년 R.J. 레이놀즈의 미국 외 담배 사업과 2007년 갤러허(Gallaher)를 인수하여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얻는 세계 3위 담배 회사가 되었다(재팬 타임스).

국가는 1994~96회계연도에 JT 주식의 3분의 1을 매각했다. 2000년대까지 JT는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일본 밖에서 얻는 세계 3위 담배 그룹이 되었다.

주식을 팔기 전에 전매공사를 회사로 전환한 덕분에 정부는 자기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

일부가 팔리지 않은 IPO였지만 JT는 상업적으로 경영하고 나중에 해외 자산을 인수할 자유를 얻었다.

다각화와 글로벌 인수합병은 축소되는 국내 담배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

단계적 주식 매각을 통해 국가는 10년 넘게 보유 지분을 현금화할 수 있었다.

IPO가 순탄치 않아도 민영화는 성공할 수 있다. 일본은 상장을 완료하고 JT를 민간 기업으로 유지했으며, 경영진은 R.J. 레이놀즈의 해외 사업과 갤러허를 인수하여 축소되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났다.

JT의 해외 담배 사업은 성장 엔진이 되었고, 2010년대까지 매출 기준 세계 최상위 담배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정부는 2003~04회계연도와 2012년에 추가 주식 매각을 완료하면서도 법정 보유 요건인 3분의 1 지분은 유지했다. 일본의 1985~94년 민영화는 국영 사업을 매각 전에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전형으로 종종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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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Japan Ministry of Finance - The Japanese Government Asset System and Current Conditions, JT Stocks section (establishment 1985, staged share sales 1994-2012) Japan Ministry of Finance · mof.go.jp
  2. Los Angeles Times - Cool Investor Response to Japan Tobacco Inc. Threatens Privatization (Oct 24, 1994) Los Angeles Times · latimes.com
  3. The Japan Times - Japan Tobacco sows seeds for a diversified future (1985 privatization, 1994 listing, RJR 1999, Gallaher 2007) The Japan Times · sustainable.japa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