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2014년, 10년 전 바이엘에서 분사한 화학 기업 랑크세스는 원자재 가격에 크게 휘둘리고 있었다. 타이어 호황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키워온 합성고무와 부타디엔 사업은 그만큼 급격히 무너졌다. 그룹은 2014년에 8,5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배당금을 0.50유로로 줄였다. 2011년까지 그룹 최고재무책임자였던 마티아스 차헤르트는 2014년 5월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하라는 임무를 받고 경영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했다.
구조조정은 대칭적이었다. 내보낸 것은 합성고무였다. 랑크세스는 2016년 사우디 아람코와 50대 50 합작사 ARLANXEO로 묶었고, 2018년 말까지 남은 지분 50%를 아람코에 약 14억 유로에 되팔았다. 차헤르트의 2018년 서한은 이를 '2014년에 시작한 전략적 구조조정의 가장 큰 이정표'라고 부른다. 들여온 것은 수익성 있는 중견 특수화학 사업이었으며, 특히 2016년 9월에 발표한 미국 화학 기업 켐투라 인수가 중심이었다. 인수 조건은 17% 마진에 대해 EBITDA 약 7배였고, 1억 유로의 시너지 목표가 붙었다.
2015년 연차보고서는 전환의 첫 단계를 보여준다. 'advance!' 비용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 정리로 그룹은 9,100만 유로의 순이익으로 돌아섰고, 배당금은 '회사가 강화되었다는 신호'로 20% 올려 0.60유로가 되었다. 2018년까지 계속 영업 중인 특수화학 사업은 매출 71억 9,700만 유로, 특별항목 제외 EBITDA 10억 1,600만 유로(마진 14.1%), 순이익은 전년 8,700만 유로에서 4억 3,100만 유로, 주당순이익 4.71유로를 기록했다.
고무 사업에서의 철수는 이익을 끌어올린 것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 서한은 이것이 '변동성이 큰 타이어 및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고' 그룹의 지속가능성 지표를 개선했다고 주장한다. 2018년 중반 무디스, 스코프, S&P는 각각 랑크세스를 한 단계씩 상향했는데, 이는 남은 사업이 차헤르트가 물려받은 사업보다 구조적으로 더 강하다는 시장의 확인이었다.
무엇을 달성했나
순이익은 2014년 -8,500만 유로에서 2018년 4억 3,100만 유로로 전환했다. 특별항목 제외 EBITDA는 14.1% 마진으로 10억 1,600만 유로에 달했고, 세 신용평가사 모두 부채 등급을 상향했다.
왜 성공했나
고무는 랑크세스의 실적을 타이어 경기와 부타디엔 현물 가격에 묶어두었다. 특수화학은 경기 전반에 걸쳐 더 안정적이고 더 높은 마진을 가진다.
켐투라는 이미 17% 마진이 갖춰진 상태에서 EBITDA 약 7배에 인수되었다. 경영진은 인수 종료 후 첫 온전한 회계연도에 주당순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철수를 합작사로 시작해 완전 매각으로 마무리한 것은 특수화학 인수를 소화하는 동안 고무 사업의 현금 흐름을 계속 유지시켜 주었다.
신용등급 상향은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었고, 랑크세스를 원자재 경기주로 평가했던 자본시장에 구조조정을 입증했다.
포트폴리오 수술은 대칭적일 때 효과가 있다. 변동성이 큰 원자재 사업을 잘라내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사들이는 것이다. 랑크세스는 이미 갖고 있던 화학 전문성 위에서 회사의 운명을 다시 세웠다.
그 후
2018년 보고서는 'LANXESS 2021'이라는 표어 아래 목표 상태를 그린다. 더 안정적인 현금 흐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북미와 아시아에서 강화된 입지를 갖춘 더 안정적인 특수화학 기업이다. 회사는 소규모 추가 인수를 계속했고(2018년 솔베이의 미국 인 화학 사업), 심지어 스탠더드 리튬과 함께 엘도라도 사업장에서 염수로부터 리튬을 추출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차헤르트는 의장 자리에 남았고, 2014년을 고무 경기주로 시작한 그룹은 이제 다각화된 특수화학 기업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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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NXESS Annual Report 2018 — Letter from the CEO LANXESS / AnnualReports.com · annualreports.com
- LANXESS Annual Report 2015 LANXESS / AnnualReports.com · annualreports.com
- Saudi Aramco buys remaining 50 percent of rubber joint venture from Lanxess Reuters · reute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