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조이스트 자회사 불크래프트를 포함한 복합기업 아메리카 원자력 회사는 1960년대 중반 심각한 재무 위기에 빠져 있었다. 당시 회사 역사 기록에 따르면 대출 채무를 불이행해 사장이 사임했고 1965년에는 약 2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불크래프트를 운영했던 F. 케네스 아이버슨은 그해 모회사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했으며, 당시 회사는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었고 철강 외 복합기업 사업들은 이익으로 돌아갈 명확한 길을 제시하지 못했다.

아이버슨은 불크래프트에 공급할 완제품 철강을 일관제철업체에서 계속 사들이는 대신, 고철을 녹이는 전기로 '미니밀' 기술로 자체 철강 생산에 회사를 걸었다. 이는 철광석으로 고로를 돌리는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철강 생산 방식이었지만 기존 철강업체들은 대체로 외면하고 있었다. 뉴코의 첫 미니밀은 600만 달러 대출로 자금을 조달해 1969년 6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달링턴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초기 운영은 1970년까지 주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장이 안정되자 1971년 이익이 140% 급증했다.

미니밀 모델은 이후 수십 년에 걸쳐 미국 철강 산업의 지배적 세력으로 성장했다. 미국 금속 시장(American Metal Market)이 보도한 국내 생산 순위에 따르면 2008년 뉴코는 미국 내에서 2,200만 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해 US 스틸의 1,680만 톤을 앞질러 미국 최대 철강 생산업체가 되었다.

고로 대신 고철을 녹이는 전기로 미니밀에 회사를 걸어 비용을 크게 낮췄고, 그 결과 2008년 뉴코는 2,200만 톤 대 1,680만 톤으로 US 스틸을 앞질렀다.

전기로 미니밀에서 고철로 철강을 만드는 비용은 고로 생산보다 훨씬 낮았기에, 기존 철강업체들이 고비용 인프라에 묶여 있는 동안 뉴코는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복합기업의 다른 부진 사업들에 자금을 분산하는 대신 새 공장 하나에 자본을 집중 투입한 덕분에, 그 기술을 실제로 입증할 만큼 충분한 규모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불크래프트 자체의 철강 조이스트 수요에 공급할 공장을 지음으로써 뉴코는 확실한 첫 고객을 확보했고, 따라서 공장 운영 능력을 입증하기도 전에 외부 구매자를 찾는 데 의존하지 않아도 되었다.

기존 생산 방식이 경쟁하기에 너무 비싸졌을 때, 기존 업체들이 외면한 더 저렴한 기술에 거는 것은 거의 파산한 기업을 업계의 원가 선도자로 바꿀 수 있다.

뉴코는 1965년 220만 달러 손실을 낸 거의 파산한 복합기업에서 미국 최대 철강 생산업체로 성장했으며, 미국 금속 시장의 업계 순위에 따르면 2008년까지 미국 내 생산에서 US 스틸을 500만 톤 이상 앞질렀다. 아이버슨이 달링턴에서 걸었던 미니밀 모델은 미국 철강 산업 전반의 지배적 생산 방식이 되었고, 뉴코의 분권화된 고철 기반 접근법은 저비용 기술이 기존의 고비용 선도 산업을 뒤집은 사례로 널리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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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istory of Nucor Corporation FundingUniverse · fundinguniverse.com
  2. Nucor company history — corporate timeline Nucor Corporation · nucor.com
  3. Nucor ranked as America's largest steel producer Reliable Plant, citing American Metal Market · reliablepla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