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볼베어링 및 자동차 부품 가문 기업인 샤플러는 2008년 콘티넨탈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약 160억 유로를 차입했다. 몇 주 뒤 신용 경색으로 시장이 얼어붙고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부채는 상환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2009년 2월, 소유주인 마리아-엘리자베트 샤플러와 아들 게오르크는 공개적으로 제한적인 국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부채 상환을 위해 가문 재산의 일부를 매각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가문이 처음으로 한 그러한 요청이었다. 2009년 8월까지 은행들은 압박을 완화해 줄 120억 유로 규모의 재융자 계획에 합의했다.

영업 사업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 2010년은 기록적인 해였다. 매출은 29% 증가한 95억 유로를 기록했고, 자동차 부문 매출은 34%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2009년 12억 유로 적자에서 6300만 유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콘티넨탈의 유상증자로 인한 3억 9600만 유로의 일회성 희석 손실을 제외한 4억 5900만 유로에 해당한다. 부채는 약 6% 줄어 57억 유로가 되었고, 2011년에는 처음으로 매출 100억 유로 돌파를 예상했다.

2010년 매출은 29% 반등해 95억 유로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2009년 12억 유로 적자에서 6300만 유로 흑자로 돌아섰으며, 부채는 57억 유로로 감소했다.

가문이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 채무자들과 국가로 하여금 이들이 도망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게 했다.

120억 유로 규모의 재융자는 부채 만기를 경기 회복 시점에 맞추었다.

2010년 자동차 수요는 우려보다 빠르게 반등했다.

희석 손실은 영업상의 손상이 아니라 일회성 회계 항목이었다.

레버리지 가문 거래가 폭락을 만났을 때는 소유주처럼 행동하라. 가문 재산의 일부를 내놓고, 은행과 재협상하며, 영업 회사를 온전히 유지해 상승 국면이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하라.

샤플러는 2011년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매출 100억 유로를 넘어섰고, 회복 기간 내내 콘티넨탈 지분을 유지했다. 이 사건은 가문이 지배하는 산업 그룹이 폭락을 만난 레버리지 인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점이 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1. Schaeffler-Chefin bittet öffentlich um Staatshilfe (Schaeffler chief asks publicly for state aid) tagesschau · tagesschau.de ·
  2. State could help Schaeffler — German state head Reuters · reuters.com ·
  3. TIMELINE-Schaeffler relieves debt, brings merger closer Reuters via Investing.com · investing.com ·
  4. GERMANY: Schaeffler Group 'back to profitable growth' Just Auto · just-auto.com ·
  5. Schaeffler will 2011 die Zehn-Milliarden-Marke knacken (Schaeffler aims to crack the ten-billion mark) Abendblatt · abendblatt.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