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1905년 설립되어 부분적으로 국유인 노르스크 히드로는 서로 무관한 세 사업을 운영했다: 석유·에너지, 알루미늄, 비료(히드로 아그리). 비료 사업은 더 큰 에너지·알루미늄 부문과 자본과 경영진의 관심을 두고 경쟁했다. 2003년 11월 히드로 이사회는 아그리 사업을 새 회사인 야라 인터내셔널 ASA로 분사하는 계획을 확정했고, 2004년 1월 15일 임시 주주총회가 이를 승인했다.
구조는 의도적이었다: 야라 주식의 80%가 히드로 주주들에게 직접 배분되어(히드로 주식 1주당 야라 주식 1주) 주주들에게서 현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었고, 히드로는 20%를 보유한 뒤 그 절반인 3,190만 주를 주당 NOK 41(36~41 크로네 범위의 상단)에 매각해 상장일에 13억 크로네를 조달했다. 야라는 2004년 3월 25일 오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동시에 새로 마련한 은행 한도를 이용해 히드로에 대한 관계사 채무를 상환함으로써 첫날부터 재무적으로 독립했다.
토를레이프 엥에르 CEO 아래에서 독립한 회사는 모회사가 제한했던 성장을 추구했다: 세계적으로 확장했고 2007년 핀란드 경쟁사 케미라 그로우하우를 인수해 세계 최대 광물질 비료 회사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한편 히드로는 발표대로 석유, 에너지, 알루미늄에 자원을 집중했다.
무엇을 달성했나
주당 NOK 41(범위 상단)에 상장; 야라는 세계 최대 비료 회사로 성장했고 이후 매출 2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왜 성공했나
비료는 에너지·알루미늄 그룹 내 부차적 사업이었고 내부 자본 배분에서 밀렸다
분사로 각 사업이 자체 재무제표, 이사회, 경영진의 집중을 갖게 되었다
주식 80%를 기존 주주에게 배분해 현금 조달 요구를 피하고 주주 기반을 그대로 유지했다
히드로는 상장일에 야라 주식 10%를 주당 NOK 41에 매각했고, 나머지 10%는 이미 매각된 것이 아니라 초과배정 옵션의 대상이었다.
모회사에게 부차적인 사업부도 독립하면 세계적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분사는 각 사업이 자기 시장이 요구하는 결정을 내리게 한다.
그 후
야라는 60개국 이상에서 운영하며 작물영양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가 되었다; 2007년 케미라 그로우하우 인수로 광물질 비료 분야의 확실한 세계 1위가 되었다. 히드로는 에너지와 알루미늄에 집중했고, 이후 2007년 석유 부문을 스타토일로 분사했다. 2004년 분사는 대기업, 특히 국가 연계 기업이 무관한 사업을 분리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의 모델로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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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ra Listed Today - Hydro to Concentrate on Energy and Aluminium (press release, SEC filing) Norsk Hydro via SEC EDGAR · sec.gov ·
- Global offering of Yara shares Norsk Hydro via GlobeNewswire · globenews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