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은 강한 사회적·환경적 사명으로 알려진 CEO 에마뉘엘 파버가 이끌고 있었다. 투자자들은 그 사명이 마진을 희생시킨 대가가 아닌지 우려했다. 성장은 느렸고 수익은 얇았으며, 이사회는 의장과 CEO 역할을 겸임하고 있었다.

다논의 3대 주주로 약 3%를 보유한 아티장 파트너스와 블루벨 캐피털은 회사가 저조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변화를 촉구했다. 2021년 3월 이사회는 파버를 CEO에서 해임하고 의장직과 최고경영자직을 분리했다.

신임 CEO 앙투안 드 생타프리크는 '리뉴 다논'을 출범시켰다. 성장이 느린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핵심 카테고리에 투자하며, 각 사업에 더 명확한 이익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2023년까지 이 전략은 효과를 냈다. 동일 기준 매출 성장이 회복되고 경상 영업이익률이 12%를 넘어서면서,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불만은 의도가 아니라 실행에 관한 것이었음이 입증됐다.

2021년 파버 CEO가 떠난 뒤 다논은 '리뉴 다논'을 출범시켰고, 동일 기준 매출 성장이 회복되면서 2023년까지 경상 영업이익률이 12%를 넘어섰다.

다논의 마진은 선도적인 소비재 브랜드로서는 너무 얇았다.

CEO가 의장직을 겸임하면서 그에게 도전하기 어려웠다.

아티장의 지분과 공개적 비판이 이사회의 대응을 강제했다.

더 날카로운 포트폴리오 재편이 브랜드에 필요했던 현금 창출력을 회복시켰다.

사명 중심의 CEO가 계속해서 재무 목표를 놓칠 때, 소수 외부 투자자들이 리더십 교체를 강제하여 브랜드를 다시 경제성과 연결시킬 수 있다.

다논은 사회적 사명을 유지하되 더 엄격한 재무 규율 아래에서 운영했다. '리뉴 다논' 계획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마진을 재건했으며, 시장이 이러한 전환을 보상하면서 주가도 회복됐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1. Inside Artisan's Battle With Danone — And What Critics Got Wrong Institutional Investor · institutionalinvestor.com ·
  2. Danone annonce la nomination d'Antoine de Saint-Affrique comme DG Zonebourse / Reuters · zonebours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