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중반 무렵 루이아 가문의 에사르 그룹은 철강, 전력, 석유 사업이 대출에 짓눌린 인도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대기업 중 하나였다. 연산 2,000만 톤 규모의 바디나르 정유공장, 5,800만 톤 규모의 전용 항만, 1,010MW 발전소, 3,500개 이상의 주유소를 갖춘 에사르 오일은 그룹 매출의 25% 이상, 이익의 75% 이상을 차지했다.

2016년 10월 15일 고아 BRICS 정상회담에서 서명된 에사르 오일 매각 계약은 2017년 8월 21일 체결 전까지 국내 대출기관들에 의해 지연되었다. 로스네프트가 49.13%를, 트라피구라-유나이티드 캐피털 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동일한 지분을 인수했으며, 사업 가치는 129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정유 및 소매 자산에 109억 달러, 항만 인프라에 20억 달러였다.

에사르 이사 프라샨트 루이아는 매각 대금으로 7,000억 루피, 즉 그룹 총부채의 약 60%를 상환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인도 기업 역사상 최대의 디레버리징'이자 인도 사상 최대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이라고 불렀다. 약 400억 루피는 LIC와 국영 보험사들을 포함한 국내 대출기관들에 돌아갔다.

에사르 오일(정유공장, 항만, 발전소, 주유소 3,500개)을 129억 달러에 매각해 에사르가 총부채의 약 60%인 7,000억 루피를 상환할 수 있게 했으며, 이는 당시 인도 최대의 외국인직접투자 거래였다

에사르 오일은 그룹의 이익 엔진이었기에, 그것을 매각해야만 막대한 부채에 맞설 만큼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전략적 컨소시엄(로스네프트와 트라피구라-UCP)에 매각함으로써 복잡한 정유 자산에 대한 가격을 극대화했다.

지연되는 동안에도 대출기관들을 협상 테이블에 붙잡아 둠으로써, 거래가 대출 회수 절차로 붕괴되지 않고 체결될 수 있었다.

그룹 부채의 약 60%를 한 번에 상환함으로써 에사르는 남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새로운 단계를 위한 재무구조를 재정비했다.

부채가 존립을 위협하는 상황이 되면, 취약한 자산을 하나씩 처분하는 대신 최고의 자산을 통째로 매각하는 것이 나머지 그룹을 구할 만큼의 레버리지를 한 번에 줄일 수 있다.

루이아 가문은 에사르 오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었다. 그들이 보유하던 98.26%는 로스네프트의 페트롤 콤플렉스와 트라피구라-UCP의 투자회사 케사니 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갔다. 샤시 루이아는 이번 매각이 가장 무거운 부채 부담에서 벗어난 그룹의 남은 사업들에 '성장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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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Essar Oil completes $13-bn sale to Rosneft in largest FDI deal The Tribune · tribuneindia.com ·
  2. Essar Oil completes $13 billion sale to Rosneft in largest FDI deal Millennium Post · millenniumpost.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