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에스카레르 훌리아는 1956년 훗날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이 된 회사를 창업해 60년간 경영하며 스페인 최대 호텔 그룹으로 키웠다. 2011년 아들 가브리엘 에스카레르 하우메가 CEO가 되면서 단계적 승계가 시작됐고, 가족과 이사회는 2016년 12월 13일 승인한 승계 계획으로 이를 공식화했다.

2016년 12월 창업주는 자발적으로 경영 기능을 내려놓았고, 2017년 6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아들에게 공식적으로 리더십을 넘겼다. 아들은 회장 겸 CEO 역할을 겸임했다. 아버지는 경험을 살리기 위해 비상임 회장으로 남았다.

에스카레르 하우메는 회사가 최전성기일 때 경영을 이어받았다. 주당순이익은 2015년 대비 143% 증가했고, 멜리아는 배당금을 세 배로 늘렸으며, 주가는 2017년 25% 이상 올랐다. 그는 호텔 소유에서 호텔 운영으로의 전환을 밀어붙였고, 그룹을 리조트 리더십에 집중시켰다.

승계는 회사가 강세일 때 이뤄졌다. 주당순이익은 2015년 대비 143% 증가했고, 배당금은 세 배가 됐으며, 주가는 2017년 25% 이상 올랐다.

이사회가 승인한 계획은 전환에 법적·가족적 정당성을 부여했다.

창업주는 공식 승계 전 수년간 아들을 CEO로 길러냈다.

강세일 때 승계를 단행한 덕분에 회사는 위기 시기의 전환을 피할 수 있었다.

이사회가 수년 앞서 승인한 승계 계획이 있으면 창업주는 위기 상황이 아니라 전성기에 물러날 수 있다.

에스카레르 하우메는 팬데믹과 그 회복 과정을 거치며 멜리아를 이끌었고, 가족은 핵심 주주로 남았다. 그의 아버지는 2024년 사망할 때까지 명예 회장으로 남았으며, 회사는 2016년 계획을 "질서 있는 승계"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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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Father-to-son Leadership Change at Meliá CoStar · costar.com ·
  2. El fundador de Meliá cede la presidencia del grupo hotelero a su hijo La Razón · laraz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