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은 지난 10년간 시벨과 오라클 같은 온프레미스 거인들을 상대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입증해 왔다. 2008-09년 경기 침체가 IT 예산을 가장 심하게 압박했을 때, 관건은 이 모델이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느냐였다.

버텼다. 2009년 1월 31일에 끝난 2009 회계연도에 세일즈포스는 매출 1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의 7억 4,900만 달러에서 44% 증가했고, 고객 기반은 약 4만 1,000곳에서 약 5만 5,400곳으로 늘었다. 4분기 매출은 34% 증가한 2억 8,960만 달러였다.

원동력은 구독 모델이었다. 고객은 갱신이 계속되는 좌석당 요금을 지불했기에, 기업들이 고액의 신규 소프트웨어 구매를 늦추는 와중에도 매출은 예측 가능하게 유지됐다. 세일즈포스는 또한 제품 작업을 동결하기보다 구글 앱스와의 긴밀한 통합 같은 기능을 계속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면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회사는 앞으로의 한 해가 더 느려질 것으로 전망했고 일부 손상도 언급했다. 그러나 온프레미스 경쟁사들이 비용을 줄이던 동안 이 모델은 성장했다. 세일즈포스는 연 매출 10억 달러를 넘긴 최초의 SaaS 업체가 되었다.

세일즈포스는 2009 회계연도에 매출을 44% 늘려 10억 8,000만 달러로 키웠고, 경쟁사들이 예산 삭감을 겪는 동안 고객 5만 5,000곳을 넘어섰다.

좌석당 구독 요금은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매출이 일회성 라이선스 결정에 덜 노출된다.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는 경기 침체기에 구매자들이 미루는 큰 초기 설치 비용을 피하게 해준다.

신규 고객을 서비스하는 한계 비용을 낮게 유지했기에, 거래량이 늘어도 단위 경제성은 건강하게 유지됐다.

이 모델은 들쭉날쭉한 라이선스 계약 대신 매끄러운 현금 흐름을 제공했다.

반복되는 구독 매출은 불황기에도 견고한데, 이는 고객이 서비스를 계속 가동하기 위해 계속 지불하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기 세일즈포스의 성장은 클라우드 및 구독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을 확고히 했고, 세일즈포스는 SaaS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경쟁사들이 침체기에 세일즈포스가 입증한 구독 모델로 자사 제품을 전환하느라 분주했던 2010년대에도 회사는 계속 성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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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alesforce.com's Growth Shows SaaS Success In Tough Economy InformationWeek · informationweek.com ·
  2. Salesforce.com breaks $1 billion revenue barrier Information Age · information-age.com ·
  3. SaaS still on the rise, despite IT spending slowdown Computerworld · computerworl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