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유의 남호주 식품 가공업체 스프링 걸리 푸즈는 매출이 갑자기 급락하고 은행이 지원을 중단하면서 2013년 4월 자발적 관리 절차에 들어갔으며, 부채는 거의 500만 달러에 달했다. 전무이사 케빈 웹은 이 사업을 운영한 가문의 3대째였다.

청산 대신 웹과 가족은 상황을 공개하고 채권자들과 회사협약(DOCA)을 체결해 채무를 상환하면서 영업을 계속했다. 남호주 주민들은 이에 호응해 슈퍼마켓 선반에서 이 회사의 보존 식품 스프레드를 사들여 비웠고, 웹은 사람들이 '24시간 만에 남호주를 사들였다'고 회상했다.

대중의 지지는 DOCA 자금을 대기에 충분할 만큼 매출을 끌어올렸다. 2017년 12월까지 스프링 걸리는 무담보 채권자들에게 마지막 상환을 마치고 무부채 상태가 되었으며, 웹은 노후한 공장을 현대화하고 절임 채소, 처트니, 소스 등 13개 신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할 계획을 세웠다.

DOCA와 '24시간 만에 남호주 사주기' 캠페인을 통해 약 490만 달러를 이자와 함께 상환했고, 13개 신제품 라인과 12명 이상 추가 고용 계획을 마련했다.

DOCA 덕분에 회사는 청산으로 사라지지 않고 영업과 상환을 계속할 수 있었다.

투명성과 대중적인 '남호주 제품 사주기' 캠페인이 고객을 지지자로 바꾸었다.

채권자들은 상환 일정 변경에 동의했고, 가족은 이를 이자와 함께 전액 이행했다.

가족 기업으로서 손쉬운 출구보다 장기적 생존과 평판을 택했다.

위기를 공개하고 DOCA를 통해 영업을 지속함으로써 3대째 경영진이 통제권을 유지하고 모든 채권자에게 상환할 수 있었다.

스프링 걸리는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마치고 2017년 말 DOCA에서 무부채로 벗어났으며, 가족은 소유주로 남았다. 이후 공장 현대화와 신제품 라인 출시에 집중했고, 이 사례는 자발적 관리 절차가 존속 가능한 가족 기업에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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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pring Gully Foods makes final payment to unsecured creditors ABC News (Australia) · abc.net.au ·
  2. Spring Gully now debt-free after extraordinary community support Inside FMCG · insidefmcg.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