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바뀌었나
FY25 실적 기준으로 유럽 최대 패스트캐주얼 멕시칸 체인인 토르티야 멕시칸 그릴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조정 EBITDA는 전년 450만 파운드에서 110만 파운드로 감소했고, 930만 파운드의 손상차손이 세전 1,480만 파운드 손실을 초래했으며, 인수한 프레시 부리토스 체인을 포함한 13개 거점의 프랑스 사업은 LTM 기준 110만 파운드 손실을 내고 있었다. 창업자 브랜든 스티븐스가 CEO로 복귀했고, 2026년 10월 실적 발표 시점까지 8개월간 '집중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이어왔다.
이번 재정비로 실적 부진한 프레시 부리토스 매장 5곳이 폐쇄되었고(프랑스 거점은 13곳에서 8곳으로 축소), 지배구조와 회계가 재정비되었으며, 프랑스 메뉴와 시스템이 영국 모델에 맞춰졌고 연간 본사 비용 40만 파운드가 절감되었다. 배달은 두 개 플랫폼에서 세 개로 확대되어 저스트잇과 우버이츠에 더해 딜리버루가 추가되었다. 리더십은 스티븐스를 중심으로 재구성되었다. 던컨 개루드가 의장을 맡고, 게일의 마르타 포그로셰프스카와 라운저스의 그레고르 그랜트가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전 LEON 사장 맥 플럼프턴이 영국 CEO로 선임되었다.
H1 FY26은 그 성과를 입증했다. 매장 폐쇄에도 그룹 매출은 5.9% 증가한 3,850만 파운드를 기록했고, 그룹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3.2%에서 13.3%로 가속화되었으며, 조정 EBITDA는 +50만 파운드로 흑자 전환했다. LTM 시스템 매출은 처음으로 1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배달 매출은 약 50% 성장했고, 매장 내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약 5%에서 10% 이상으로 강화되었다. 전환된 프랑스 매장의 기존점 매출은 18.2% 성장했고(3분기 24.4%), 프랑스 총마진은 57.8%에서 65.5%로 상승해 2026년 6월에는 70%에 도달했다.
무엇을 달성했나
H1 FY26: 그룹 기존점 매출 +13.3%(전년 3.2%), 조정 EBITDA +50만 파운드(전년 -40만 파운드), LTM 시스템 매출 1억 파운드 돌파, 프랑스 총마진 57.8%에서 65.5%로 상승
프랑스 최악의 매장 5곳을 폐쇄함으로써 LTM 손실 110만 파운드가 단번에 제거되었고, 살아남은 매장을 영국식 운영 모델로 전환할 수 있었다.
복수 배달 플랫폼 활용은 약 1%의 마진 비용으로 배달 매출을 약 50% 늘렸으며, 매장 내 기존점 매출도 여전히 가속화되었다. 이는 잠식이 아니라 보완 효과다.
영국식 레시피, 시스템, 지배구조를 프랑스에 도입한 결과 한 해 만에 총마진이 7.7포인트 상승했다.
재구성된 이사회와 영국 리더십은 임대인, 가맹점주, 대출기관에게 창업자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신뢰를 부여했다.
복귀한 창업자는 관리자가 미뤄둔 일을 할 수 있다. 적자 사업을 폐쇄하고, 본국 시장의 운영 모델로 재정비하며, 배달 채널을 확대하는 것이다. 즉, 신규 자본 없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 이후
경영진은 투자자들에게 프랑스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조정 EBITDA 손실은 280만 파운드에서 210만 파운드로 축소되었다. 새로운 목표도 제시되었다. 영국 AUV를 약 115만 파운드에서 150만 파운드로, 레스토랑 EBITDA 마진을 17.5%에서 20%로 끌어올리고, '토르티야 2.0' 포맷과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다. 재무 상태는 운용 가능하지만 빠듯하다. 순부채 1,240만 파운드에 1,440만 파운드의 여신 한도와 130만 파운드의 산탄데르 당좌대월이 더해져 있다. 실적 발표 당일 주가 반응이 미온적이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다음 반기 실적을 통해 첫 반기의 성과가 확인되기를 원한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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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rtilla H1 FY26 slides: system sales hit £100M, UK LFLs surge 13.9% Investing.com · za.invest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