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프리미엄 생수 시장을 열었던 유리병 탄산수 Clearly Canadian은 경영 실패로 몰락해 2009년 생산을 중단했다. 2011년 무렵에는 공개적인 실패를 원치 않으면서도 손을 떼고 싶어 하던 뉴욕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었고, 브랜드는 매장 진열대에서 사라진 채 사실상 사람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었다.

2011년 말, 스스로를 사회적 기업가라고 부르는 Robert R. Kahn은 이 브랜드가 어려움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제안을 했다. 그는 2012년 마지막 선순위 채권자로부터 브랜드를 비공개로 인수했는데, 운영 자본도, 병 디자인도, 옛 회사와의 연결고리도 없이 이사회실에서 종이 상자 세 개를 넘겨받는 것이었다. 그는 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보았고, 그 가치를 2억~3억 달러로 추정했다.

Kahn은 원래의 배합을 훼손하고 플라스틱 병과 라이선싱을 밀어붙이게 했을 벤처 자금을 받는 대신, 팬들이 수요를 입증하게 하는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했다. 2015년의 사전 주문 캠페인은 충분한 관심을 끌어, 회사는 30만~40만 케이스의 상시 재고를 계획했고 2016년 중반까지 캐나다와 미국의 식료품점 1만 3,000곳에 제품을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재출시는 수요를 입증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했으며, 30만~40만 케이스와 6,000만~6,500만 달러의 매출을 계획했다.

투자자가 아니라 팬들이 사전 주문 캠페인을 통해 수요를 검증했다.

원래의 유리병과 배합을 유지한 것이 브랜드 정체성을 지켰다.

자본이 없었기에 브랜드의 커뮤니티가 자금 조달 수단이 되었다.

브랜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으므로 과제는 인지도가 아니라 공급이었다.

브랜드의 고객층이 진정한 자산일 때, 커뮤니티 자금 조달이 재무제표상의 자본을 대체할 수 있다.

Clearly Canadian은 2015년 냉장고와 아이스박스로 돌아왔고 2016년 전국적 출시를 향해 나아갔으며, 소유주는 브랜드가 무리하지 않고도 6,000만~6,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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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ow Clearly Canadian's surprising comeback actually happened Grub Street · grubstreet.com ·
  2. Clearly Canadian tries crowdfunding comeback Toronto Star · thestar.com ·